리뷰가 좋아서 주저없이 예약했는데, 막상 가서 숙박하고보니 영 딴판이라 리뷰를 씁니다. 담배냄새가 화장실에 가득하고, 침실에도 밤새내 은은한 담배냄새 났습니다. 방이 추워 카운터에 3번 얘기했는데도 개선 안되었습니다. 다른 방들도 춥다고 불평하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 추워 방에서도 파카입고 있다가 겨우 잠자리에 들었는데 새벽에 추워 깨어나 떨다가 옷 세 벌 입고 다시 침대에 들어갔습니다. 화장실도 많이 춥습니다. 옷걸이도 딱 2개라 외투만 걸었고, 다른 옷 걸거나 놓을 자리가 없어 여행가방위에 걸쳐두었습니다. 춥게 자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도 몸이 풀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