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아이 둘과 함께가는 여행이어서 침대 4개가 있는 객실을 찾다가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다이몬역 근처라 교통도 나쁘지 않고 근처 시장이 있어 식사도 해결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이곳은 엘리베이터, 현관 모두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어서 안전하다고 느꼈구요, 자정 전까지는 프론트에 직원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프론트 직원들은 모두 매우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좋았네요. 단, 물은 기본 제공하는 것 없고, 유료로 판매 중인데 한병에 50엔이라 밖에서 사는 것 보다는 싸니 이 점 참고하세요^^
생수, 커피캡슐 등등 유료 판매를 하고 있지만 가격이 합리적이라 저는 만족했습니다~